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Europa Universalis IV/공략/4티어 (문단 편집) === [[사보이 왕조|사보이]]/[[사르데냐 왕국|사르데냐-피에몬테]]/[[이탈리아 왕국(나폴레옹)|이탈리아 왕국]] === ||||||||||||<#34BEFA> [[사보이 왕조|사보이]]/[[사르데냐 왕국|사르데냐-피에몬테]]/[[이탈리아 왕국(나폴레옹)|이탈리아 왕국]] || ||||<#2A52BE> 국기 ||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Savoy.png|width=200]] ||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Sardinia-Piedmont.png|width=200]] || [[파일:external/www.eu4wiki.com/330px-Italy.png|width=200]] || ||||<#2A52BE> 프로빈스 ||<-3> [[파일:사보이 왕국 1.19.jpg|width=300]] || 역사상 [[이탈리아]]의 전신이 되는 국가. 그러나 게임 시작 시점에서는 꽤 안습한 위치에 있다. 국력 자체는 밀라노, 피렌체 등의 다른 북이탈리아 강소국들과 비등비등하지만 사보이의 가장 큰 문제는 프랑스, 부르고뉴, 아라곤, 카스티야, 오스트리아 등의 게임 초반 깡패 국가들의 각축장이 되는 위치에 있다는 것이다. 이 중 가장 큰 위협이 되는 것은 역시 국경이 붙어 있는 프랑스로, 부르고뉴가 약해지거나 사라지면 사보이는 사보이 정복 미션 때문에 바로 프랑스의 다음 타겟이 된다. 오스트리아 방향도 쉽지는 않은 것이 일단 사보이는 신롬 소속이라서 그림자 왕국 이벤트로 신롬을 탈퇴하기 전까지는 전쟁 자체가 어그로를 끄는 행위가 된다. 따라서 사보이가 살아남으려면 역사를 따라 철저한 외교술과 운빨[* 역사적으로도 사보이 왕가는 중세부터 근대 이탈리아 왕국이 건립되기까지 단 한 번도 왕조가 바뀐 적이 없다! 중근세 유럽의 역사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이게 얼마나 운이 좋은 것인지 잘 알 것이다.]로 국력을 키우기 전까지 여러 국가들 사이를 잘 왔다갔다해야 한다. 이를 반영했는지, 사보이의 기본 국가 아이디어는 외교력 향상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사보이 플레이는 일단 동맹을 만드는데 있다. 관계도 개선을 하지 않아도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두 국가와 동맹을 맺을 수 있다. 둘 다 동맹을 맺어도 된다.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신롬 확장을 위해서 오스트리아를 추천한다.[* 황제와 동맹이라면 불법 영토 반환 요구를 하지 않는다.] 일단 '굳건한' 동맹이 생긴다면 사보이는 북이탈리아 소국 중에서도 규모가 큰 편이므로 큰 어려움 없이 확장이 가능하다. 첫 번째 주적은 프로방스. 프로방스 땅을 차지할 경우 사기적인 무역 노드인 제노바 노드의 상당 부분을 장악할 수 있고 먼저 선점하지 않으면 곧 프랑스에게 뺏기게 된다. 하지만 1.18 이후로 프로방스는 시작부터 프랑스와 동맹이므로 메인 지방 반환 이벤트로 프랑스와 영국이 싸우는 틈과 교황님의 파문을 노려서 침공해야 하며(프로방스가 파문당할 시 높은 확률로 부르고뉴가 침공한다), 이마저도 성공하기 어려울 수 있다. 여기서 한가지 팁이라면 프로방스 지역을 점령하고 난 다음에 프로방스 반란군이 뜨도록 두어서 아비뇽을 프로방스가 반란군으로 획득하게 둔다면 초반 교황령과 싸우지도 않고 파문도 되지 않으면서 손쉽게 아비뇽을 먹을 수 있다. 두번째는 밀라노. 밀라노에서 공화정 이벤트가 뜨면 그 즉시 밀라노는 주변 군주국들의 주적이 되어버리므로 이를 이용하도록 하자. 만약 밀라노가 브레시아의 코어를 회복했으면 오스트리아와의 관계도 폭락하니 금상첨화. 스위스는 가끔 프랑스랑 동맹하는 것을 제외하면 신롬 소국 하나 정도와 동맹하니 틈날 때마다 편하게 때리면 되는데, 최대한 빠르게 공략하자. 그림자 왕국이 뜬 이후에 스위스를 공략하려고 하면 오스트리아가 방어전에 참전해버리기 때문이다. 그림자 왕국 이벤트가 떳을 때 패널티를 감안하고 신롬에 남아도 된다. 이 경우 신롬 내부 확장이 편리하지만 반란도, 정통성 패널티, 이탈리아 국가들과 관계도 패널티 등을 얻는다. 하지만 프랑스가 부담스럽다면 신롬에 남아서 오스트리아의 보호를 받는 것도 나쁘지 않다. 어차피 이탈리아 방면은 진출해야하고 부담없이 신롬으로 진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확장에서 주의할 점은 한번에 많은 땅을 뺏으려고 하면 AE에 바로 걸리니 휴전기간을 짧게 하기 위해 승점 100점을 꼭 채울 필요없이 1~2개의 프로빈스만 뺏으면서 성장해야 한다. 프로방스, 밀라노, 스위스를 모두 공략한 이후에는 제노바와 베네치아를 상대하게 될 것이다. 부유한 무역 강국인 제노바나 베네치아는 무역연합으로 많은 동맹을 가지고 있을 뿐더러 보통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페인 등의 강대국과도 동맹을 맺기 때문에 관심 국가로 지정하고 기회를 잘 봐서 취약한 타이밍을 노려 공략하자. 이들은 동지중해 거점을 두고 오스만과 싸우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이런 때가 좋은 기회이다. 그리고 교황령과 피렌체는 보통 사이가 나쁘므로 서로 싸울 때 어부지리를 취하는 식으로 쉽게 공략할 수 있다. 행정레벨 10 이상이 되고 사사리, 니스, 피에몬데, 사보이, 쿠네오를 모두 확보했다면 [[사르데냐-피에몬테]] 왕국으로 변신할 수 있다. 다만 이를 이루려면 사르데냐 섬에 미쳐 있는 아라곤을 돌파하는 것이 필수. 행여나 아라곤이 사르데냐의 지배권을 유지한 채로 스페인으로 합체해 버리면 혼자서는 못 먹는다고 봐도 좋다. 아라곤은 초반에 나바라 종속 미션으로 카스티야와 동맹한 나바라를 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는 프랑스를 끌고오지 않는 이상 대부분 지기 때문에 나바라와 동맹하거나 관계도를 올린 뒤 참전하는 것도 방법. 또한 어찌어찌 변신에 성공했다고 해도 사르데냐가 딱히 좋은 땅도 아니고 사보이의 좋지 않은 아이디어도 그대로라 여전히 몸을 사려야 한다. 외교술로 어떻게든 버티면서 이탈리아 성립을 노리자. [[파일:Formitaly.png]] 이탈리아 형성에 필요한 프로빈스 목록. 이탈리아 권역의 프로빈스들 중 붉은 색 프로빈스들을 소유하고, 코어가 있어야 이탈리아 형성이 가능하다. 국기는 나폴레옹 전쟁기의 괴뢰국 [[이탈리아 왕국(나폴레옹)|이탈리아 왕국]]이라서 좀 김이 빠지겠지만, 아이디어는 괴뢰국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좋다. 이탈리아를 형성하면 업적 Italian Ambition을 달성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